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
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
– 중기부,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
🗓 중기부,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
중소벤처기업부(이하 중기부)는 2025년 7월 18일(금) 대전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연구소에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🔍 간담회 개요
일시·장소: 2025년 7월 18일(금) 14:00~15:30 / 소진공 정책연구소
참석자: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, 소진공 부이사장,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이사, 채무조정 전문가, 성실상환·재기지원 소상공인 등
이번 간담회에는 ‘금융 3종세트’ 및 ‘소망충전 프로젝트’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, 정책자금 및 채무조정제도 활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중기부의 장기분할상환 및 금리감면 등 지원 정책을 안내받았다.
참석자들은:
성실상환자 대상 우대 정책의 필요성
재기 과정에서의 민간 금융 조달 어려움 등
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으며, 이에 대해 중기부·소진공·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이 직접 답변하며 관련 정책을 설명했다.
💰 2차 추경 통한 정책 추진
중기부는 성실히 상환 중인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2,904억 원을 편성, 다음과 같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:
지원 대상 지원 내용
경영애로 성실상환 소상공인 장기분할상환 + 금리감면 특례
폐업 후 성실상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
중기부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“물가 상승과 운영비 부담 속에서도 성실히 상환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기분할상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”이라며, “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하겠다”고 말했다.